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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자산보유사실확인서 작성 발급 방법: 막막함은 이제 그만!
안녕하세요! LH 청약이나 공공분양 준비하시는 분들이라면 '자산보유사실확인서'라는 말, 한 번쯤 들어보셨을 거예요. 이게 대체 뭐고, 어떻게 작성하고 발급받는지 막막하셨죠? 😥 걱정 마세요! 오늘 제가 그 궁금증을 속 시원하게 풀어드릴게요. 이 서류는 공공임대나 공공분양에 있어서 정말 중요한 서류 중 하나랍니다. 정확한 작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니, 지금부터 저와 함께 차근차근 알아보아요!
자산보유사실확인서, 왜 필요하고 어떻게 시작해야 할까요?
먼저 이 서류가 왜 필요한지, 그리고 무엇을 의미하는지부터 알아야겠죠? 어렵게 생각하지 않으셔도 괜찮아요. 제가 쉽게 설명해 드릴게요.
### 자산보유사실확인서란 무엇인가요?
자산보유사실확인서는 말 그대로 신청자 본인과 세대 구성원이 보유한 자산 현황을 사실대로 기재하여 제출하는 서류예요. 공공주택은 자격 요건이 까다로운 편인데, 그중 하나가 바로 '자산 기준'이랍니다. 이 서류를 통해 LH는 신청자가 정해진 자산 기준을 초과하지 않는다는 것을 확인하게 됩니다. 즉, 정부의 주거 지원 혜택이 정말 필요한 분들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하는 중요한 장치 중 하나라고 할 수 있어요.
### 누가, 언제 제출해야 하나요?
주로 LH에서 공급하는 공공임대주택(국민임대, 행복주택, 영구임대 등)이나 공공분양주택에 신청할 때 필요해요. 입주자 모집 공고를 보면 제출 서류 목록에 꼭 포함되어 있을 거예요. 특히, 계약 시점이나 갱신 시점에도 자산 변동 사항을 확인하기 위해 추가로 요구될 수 있으니 항상 신경 써야 하는 서류랍니다.
### 정확한 작성이 중요한 이유! (feat. 법적 책임)
이 서류를 작성할 때는 정말 신중해야 해요. 만약 내용을 허위로 기재하거나 중요한 자산을 누락하게 되면 법적인 제재를 받을 수 있거든요. 「공공주택 특별법」 등에 따라, 거짓이나 그 밖의 부정한 방법으로 임대주택을 임대받거나 받게 한 자 또는 임차권을 양도하거나 임대주택을 전대한 자 및 이를 알선한 자는 최대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 원 이하의 벌금 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어마어마하죠? 😮 뿐만 아니라, 당첨이 취소되거나 이미 입주했다면 퇴거 조치를 당할 수도 있으니, 모든 정보는 반드시 사실에 근거해서 정확하게 작성해야 합니다!
LH 자산보유사실확인서 발급 A to Z: 단계별 완전 정복!
자, 이제 본격적으로 자산보유사실확인서를 작성하고 발급받는 과정을 살펴볼까요? 생각보다 어렵지 않으니 잘 따라오세요!
### 1단계: 양식 다운로드 (어디서, 어떻게?)
가장 먼저 LH 청약플러스 홈페이지(apply.lh.or.kr)에 접속해야 해요. 홈페이지 상단 메뉴에서 [청약] > [자료실] 순서로 이동하면 다양한 서식들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여기서 '자산보유사실확인서'를 검색하거나 목록에서 찾으면 돼요. 양식은 보통 일반 임대용 과 전세 임대용 으로 구분되어 있으니, 본인이 신청하는 주택 유형에 맞는 양식을 선택해서 다운로드해야 합니다. HWP(한글) 파일과 PDF 파일 형태로 제공되니 편한 형식으로 받으시면 된답니다.
### 2단계: 꼼꼼한 자산 및 부채 기재 (무엇을 적어야 할까?)
다운로드한 양식을 열어보면 생각보다 항목이 많아서 당황하실 수 있어요. 하지만 걱정 마세요! 주요 항목들을 알려드릴게요.
- 부동산: 주택, 건물, 토지 등 소유한 모든 부동산을 기재해야 해요. 공시가격 기준으로 작성하는 경우가 많으니, 미리 확인해두세요.
- 자동차: 현재 소유하고 있는 모든 차량 정보를 가액과 함께 적어야 합니다. 차량가액은 보통 보험개발원 자료를 기준으로 산정돼요.
- 금융자산: 예금, 적금, 주식, 펀드, 보험 등 모든 금융자산을 포함해야 해요.
- 기타자산: 선박, 항공기, 입목, 어업권, 회원권 등도 해당된다면 기재해야 합니다.
- 부채: 금융기관 대출금, 임대보증금(본인이 임대인인 경우) 등 부채 내역도 정확히 적어야 자산 산정 시 반영될 수 있어요.
여기서 중요한 점! 본인뿐만 아니라 주민등록표상 함께 등재된 세대 구성원 전원 의 자산을 포함해서 작성해야 합니다. 배우자와 직계존비속(부모, 자녀 등)이 해당되겠죠?
### 3단계: 증빙서류 준비 (말로만 하면 안 돼요!)
작성한 내용이 사실임을 증명하기 위한 서류들도 함께 준비해야 해요. 대표적인 증빙서류는 다음과 같아요.
- 부동산 등기부등본
- 자동차 등록원부
- 금융거래확인서 또는 잔액증명서 (각 금융기관 발급)
- 임대차계약서 사본 (주택 또는 상가 임차/임대 시)
- 분양권 계약서 사본
- 부채증명서 (금융기관 발급)
모든 서류를 빠짐없이 챙겨야 심사가 원활하게 진행된답니다.
### 4단계: 제출 방법 (온라인? 오프라인?)
작성한 자산보유사실확인서와 준비된 증빙서류는 LH에 제출해야 하는데요. 보통은 LH 지역본부나 지사에 직접 방문하여 제출하거나, 우편으로 보내는 방식이 일반적이에요. 최근에는 온라인으로도 제출이 가능한 경우가 있으니, 해당 공고문을 잘 확인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오프라인으로 제출할 경우, 본인 신분증을 꼭 챙겨가세요!
작성 시 절대 놓치면 안 될 주의사항들!
몇 번을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은 주의사항! 다시 한번 짚어드릴게요.
### 모든 자산과 부채, 투명하게!
앞서 말씀드렸듯이, 본인과 세대 구성원의 모든 자산(부동산, 자동차, 금융자산 등)과 부채를 정확하게 기재해야 해요. 사소하다고 생각되는 부분이라도 누락하면 안 됩니다. 예를 들어, 배우자 명의의 작은 토지나 자녀 명의의 예금도 포함되어야 하죠.
### 증빙서류 누락은 금물!
각 자산 항목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를 반드시 첨부해야 해요. 임대차계약서, 분양권 계약서 사본 등은 매우 중요한 서류니까 꼼꼼히 챙기셔야 합니다. 서류가 부족하면 심사가 지연되거나 불이익을 받을 수 있어요.
### 거짓 정보는 NO! 법적 책임까지?!
가장 중요한 부분이에요! 만약 고의로 자산을 숨기거나 허위 정보를 기재하면, 앞서 언급했듯이 법적인 처벌을 받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주택 계약 취소 및 향후 공공주택 신청 제한 등의 불이익이 따를 수 있습니다. 정직하게 작성하는 것이 최선이에요!
### 최종 검토는 필수!
제출 전에는 반드시 오타나 빠진 부분이 없는지, 숫자는 정확하게 기입되었는지 여러 번 확인하세요. 작은 실수 하나가 큰 문제로 이어질 수 있으니까요. 배우자나 가족과 함께 교차 확인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궁금증 해결! 자산보유사실확인서 Q&A
자주 묻는 질문들을 모아봤어요. 여러분의 궁금증 해소에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 Q1: 가진 자산이 하나도 없어도 내야 하나요?
네, 그렇습니다! 자산이 전혀 없으시더라도 '해당 없음' 또는 '아니오'에 표시해서 반드시 제출 하셔야 해요. 제출하지 않으면 서류 미비로 처리되어 불이익을 받을 수 있습니다.
### Q2: 문의는 어디로 하면 되나요?
자산보유사실확인서 작성이나 제출 관련해서 궁금한 점이 있다면, LH 청약플러스 콜센터(☎ 1644-8778) 또는 해당 주택 공급을 담당하는 LH 지역본부로 문의하시면 가장 정확하고 빠른 답변을 얻을 수 있어요.
### Q3: 실수로 잘못 적었어요, 어떡하죠?
만약 제출 전에 실수를 발견했다면 즉시 수정하면 되지만, 이미 제출한 후에 오류를 발견했다면 최대한 빨리 LH 담당자에게 연락해서 정정 절차를 안내받아야 합니다. 솔직하게 말씀드리고 바로잡는 것이 중요해요.
### Q4: 예비 신혼부부도 각자 내야 하나요?
네, 맞아요. 예비 신혼부부의 경우, 입주자 모집 공고일 기준으로 혼인신고 전이라면 본인과 예비 배우자 각각의 자산보유사실확인서 를 준비해서 함께 제출해야 합니다. 두 사람의 자산 내역을 정확히 기재해야 하니, 미리 상의해서 준비하는 것이 좋겠죠?
자산보유사실확인서, 이름만 들으면 어렵고 복잡해 보이지만 오늘 저와 함께 알아보니 한결 마음이 놓이시죠? 공공임대나 분양 절차에서 정말 중요한 서류인 만큼, 꼼꼼하게 사실대로 작성하는 것이 핵심이에요. 오늘 알려드린 내용 잘 참고하셔서 실수 없이 준비하시고, 원하시는 주택에 꼭 당첨되시기를 진심으로 응원할게요! 화이팅입니다! 😊